연출가이자 미디어 작가로 활동 중이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장르와 형식으로 매체융합적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으로 동시대 질문을 던지고, 인간에 대해 본질적 탐구를 하였습니다. 예술과 과학의 관계 속에 주체와 객체, 가상과 실재, 포스트 휴먼에 관한 주제로 창작에서 발생하는 의미와 지각, 융합과 경계에서 포착되는 미학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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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및 멀티미디어, 믹스미디어 프로덕션 무대연출가로 유럽, 미국, 중동, 남미 및 아시아의 약 40개국에서 작품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뉴미디어작곡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4기 위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초대 컨텐츠본부장 역임
- 세계여성음악제 진행위원장
-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ICCE 문화창의기업가정신연구소 방문연구원
- 하바드 대학 특임 객원교수(Theater, Dance & Media)
- 독일 뮌스터 대학 등 7개국 대학에서 초청강의
- 싱가폴국립차이니즈오케스트라(SCO), 홍콩차이니즈오케스트라 등 위촉작가
- 미국 국제여성음악인연맹 이사
- 미국 펜실바니아대학(UPenn) 석사 및 박사
25년간 (주)이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로서 대학로 중심으로 연극, 뮤지컬 제작 및 기획자로 활동했습니다.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재)국립정동극장 극장장으로 3년간 재직하고, 현재는 대학에서 강의 및 예술과 기술결합 중심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정을 움직이고, 공간을 확장하며,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스토리의 힘에 끌려 연극을 전공해 이야기의 본질을 탐구했습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테마파크 및 몰입형 스토리텔링에 대한 연구를 통해, 차세대 몰입형 테마파크 개발을 목표로 바우어랩을 창립하여 대표자이자 총괄 디렉터로 활동중입니다.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닌,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관객이 그 일부가 되는 '잊을 수 없는 순간'과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세계 각지의
창의적이고 기술력 있는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전 세계를 사로잡을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 디즈니 플러스 개국 런칭쇼 총감독
- 문화관광부 광화시대 기획의원
- 국립국악원 70주년 기념공연 “야진연” 총감독 및 연출
- 한국뮤지컬협회 이사
- <2024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콘텐츠 연출 부문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