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ISSUE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청년 예술가들

저자
글_에이스퀘어 (편집부)
발행일
2026-03-26

AUDIO CONTENTS

오디오 콘텐츠 함께 듣기 (AI 음성 변환 활용)

2026년, 이제 해외 어디를 가든 한국 작가들의 행보를 심심치 않게 마주할  있습니다대가들은 물론이고 젊은 2~30 아티스트의 흔적들도 말이죠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도 세계 무대로 활발히 나아가는 청년 아티스트들지금 주목할 분야별 젊은 아티스트의 소식을 만나보세요.

문학 분야에서는 번역과 판권 계약을 통해 작품이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한국문화에 관심이 늘어나며 한글을 직접 배워 한국어 소설을 읽는 K-문학 팬들도 늘어났죠해외에 번역되는 한국 문학도 그만큼 늘어났는데요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없다면등의 작품은 해외 여러 나라에 판권 계약이 체결되어 출간이 되고 있어요.  <우리가 빛의 속도로   없다면> 4 미국 사가 출판사에서 안톤 허의 번역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읍니다비중화권 작가 최초로 중국 양대 SF 문학상을 석권하는  한국 SF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모습입니다한편 국내에서 연극뮤지컬로도 선보인 천선란 작가의 <천개의 파랑역시 세계 3 영화사와 판권을 체결할 만큼 글로벌 SF 문학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 대표 작가입니다문단의 신예로 주목받는 작가로는 함윤이 소설가가 있는데요. 4  신춘문예로 등단  젊은작가상문지문학상이효석문학상 우수상이상문학상 우수상 등을 잇따라 수상 눈길을 끌었죠그녀의  31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이기도   장편 <정전> 최근 출간돼 기대를 모읍니다초청을 받아 해외 팬을 만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오는 4월에는 정세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프린스턴유펜에서 독자들을 만납니다.

청년예술가(1)

(좌측부터)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된 김초엽 작가의 소설 <지구 끝의 온실> / 미국에서 번역된 천선란 작가의 <천개의 파랑>, 이번  출간된 함윤이 작가의  장편소설 <정전>


무대
 위에서는 피아니스트 형제 이혁·이효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지난해 개최된 19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세미파이널에 나란히 오르며 재차 세계적 관심을 받은 젊은 음악가인데요. 2000년생인  이혁은 2021 18 쇼팽 콩쿠르에서 결선 진출, 2022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부문 공동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죠이른바 ‘혁효 형제 불리는 이들은 세계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각자 활발하게 국내외 연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따로  같이 음악 세계를 펼칠 이들은 오는 5 24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이혁 & 이효 듀오 리사이틀' 개최하는데요이혁은 쇼팽의 환상곡을이효는 쇼팽의 스케르초 4번을 연주하는 각각의 솔로 무대로 포문을 엽니다이후 거슈윈의  대의 피아노를 위한 '포기와 베스주제에 의한 환상곡벤자민의  대의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카리브 작품들라흐마니노프의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 등을 통해 형제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01.42876720.1

피아니스트 형제 이혁·이효리우앤코토(Liu & Kotow)


아트신에서는
 요이(Yo-E) 작가가 올해 5 개막하는 61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본전시에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987년생의 작가는 물과 여성의 서사를 작업 언어로 확장합니다얼마  송은미술대상에서도 작업세계를   있었죠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은 요이 작가의 전시가 어떻게 프레젠테이션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Yo-E Ryou - Ellipses ll (installation view)
송은에서 선보인 요이(Yo-E)작가의 전시 전경.

 

한편 올해 아시아 미술 장터의 포문을 여는 아트 바젤 홍콩 2026 3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데요트렌드에 민감한 세계 컬렉터들이 한곳에 모이는 만큼 이곳에 등장하는 갤러리의 작품들을 보면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는 작가들의 가능성을 점쳐볼  있습니다 중에서도 아트 바젤 홍콩에  참가하는 갤러리들이 선택한 작업이 흥미로운데요실린더에서는 균열과 침투를 통해 조각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권현빈 작가의 작품을지갤러리는 신체물질감각의 관계를 탐구하는 우한나 작가의 작품을, N/A갤러리는 중세 도상부터 만화적 이미지를 재조합한 회화 언어를 완성하는 우정수 작가의 작품을 들고 나왔습니다여러 국제 무대에서 마주하는 80~90년대생 작가들의 젊은 에너지를 주목해보세요.

청년예술가(2)
올해 아트 바젤 홍콩에 인사이트 섹터에 처음 참가한 지갤러리 전시 부스 전경. ⓒ지갤러리

청년예술가(3)

N/A갤러리에서는 아트 바젤 홍콩 디스커버리즈 섹션에서 우정수의 개인 프레젠테이션 <The Rowers>  선보인다. ⓒN/A갤러리

에이스퀘어
에이스퀘어
편집부
좋아요 0
코멘트
작성하기

코멘트 내용이 부적절한 경우 관리자 확인 후 비공개 처리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추천 콘텐츠